친척 차 빌려주는분 계신가여
2021.02.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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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깝깝합니다
우선 저는 올해 33살 직장인이구요
아버지차에 들어가는 보험과 세금을 내면서 제가 정비하며 타고 있습니다(SM7)
제 명의로 된 코나는 아버지가 타고 계시구요 이 코나는 차량대금은 아버지가 다 지불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매형은 07년식 포르테를 타고 있구요 누나네 가족은 6살 조카한명 있습니다
명절같이 시골내려가야 될 일이 있을때 매형차는 작고 오래되서 아버지차를 빌려타고 시골 내려가는데요
그때 제가 매형차랑 바꿔서 출퇴근을 하거나 그러고 있습니다
근데 요근래 SM7 타이어 4짝도 제가 100만원돈 들여서 좋은걸로 바꾸기도 했고 항상 차닦아놓고 예방정비 해놓고 타는 사람은 저인데 빌려주기가 너무 싫네요
그렇다고 막말로 저게 제 차도 아니구요
이번주에는 또 매형이 매형아버지 제사에 혼자 내려가는데 차를 빌려주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아빠차를 빌려주라고 하는데 제 차도 아니어서 싫다고 하기도 그렇고 누나도 매형차 오래되서 장거리 위험하니까 빌려주라그러고
제가 야박한걸까요 아니면 어머니나 누나가 이상한걸까요
이제 거진 빚없이 3천정도 모였는데 슬슬 제 명의로 차를 뽑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오유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우선 저는 올해 33살 직장인이구요
아버지차에 들어가는 보험과 세금을 내면서 제가 정비하며 타고 있습니다(SM7)
제 명의로 된 코나는 아버지가 타고 계시구요 이 코나는 차량대금은 아버지가 다 지불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매형은 07년식 포르테를 타고 있구요 누나네 가족은 6살 조카한명 있습니다
명절같이 시골내려가야 될 일이 있을때 매형차는 작고 오래되서 아버지차를 빌려타고 시골 내려가는데요
그때 제가 매형차랑 바꿔서 출퇴근을 하거나 그러고 있습니다
근데 요근래 SM7 타이어 4짝도 제가 100만원돈 들여서 좋은걸로 바꾸기도 했고 항상 차닦아놓고 예방정비 해놓고 타는 사람은 저인데 빌려주기가 너무 싫네요
그렇다고 막말로 저게 제 차도 아니구요
이번주에는 또 매형이 매형아버지 제사에 혼자 내려가는데 차를 빌려주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아빠차를 빌려주라고 하는데 제 차도 아니어서 싫다고 하기도 그렇고 누나도 매형차 오래되서 장거리 위험하니까 빌려주라그러고
제가 야박한걸까요 아니면 어머니나 누나가 이상한걸까요
이제 거진 빚없이 3천정도 모였는데 슬슬 제 명의로 차를 뽑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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