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을 고백합니다 ㅠ
2018.12.22 20:40
4,323
0
3
0
본문
이 글은 혹시 며칠 뒤에 벡스코 무단횡단녀로 동영상 뜰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에 올라는 글입니다~
해운대 근처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벡스코앞은 출퇴근 시간 및 주말애는 도로가 교통체증으로 헬입니다.
오늘은 벡스코에서 god와 에일리가 콘서트를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막히고 꼬리물기가 심했습니다.
저는 벡스코에서 삼환아파트 방향으로 가기위해 벡스코쪽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보행자 쪽이 파란불로 신호가 바껴도 차들이 꼬리물기하고 신호무시하고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행단보도를 건너는데 모든 차들이 저를 향해 클락션을 울리더군요...
이것들이 단체로 돌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신호등2 신호를 보고 건넜어야 하는데
멍때리고 있다가 신호등1 신호를 보고그 큰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해버렸습니다ㅠㅠ
혹시 오늘 저 때문에 놀라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ㅠㅠ
너무 지쳐서 멍때리고 있어 실수하였습니당
양해부탁드려용~
걱정스러운 마음에 올라는 글입니다~
해운대 근처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벡스코앞은 출퇴근 시간 및 주말애는 도로가 교통체증으로 헬입니다.
오늘은 벡스코에서 god와 에일리가 콘서트를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막히고 꼬리물기가 심했습니다.
저는 벡스코에서 삼환아파트 방향으로 가기위해 벡스코쪽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보행자 쪽이 파란불로 신호가 바껴도 차들이 꼬리물기하고 신호무시하고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행단보도를 건너는데 모든 차들이 저를 향해 클락션을 울리더군요...
이것들이 단체로 돌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신호등2 신호를 보고 건넜어야 하는데
멍때리고 있다가 신호등1 신호를 보고그 큰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해버렸습니다ㅠㅠ
혹시 오늘 저 때문에 놀라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립니다 ㅠㅠ
너무 지쳐서 멍때리고 있어 실수하였습니당
양해부탁드려용~
3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