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가 네스프레소만 찾는 이유
익명
2019.10.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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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지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2번이나 선정하고,
골든 글로브 5회, 아카데미 2회를 수상한 남자. 조지 클루니.
작년에는 자기가 설립한 데킬라 회사도 1조에 매각해서 미국 배우 중 수입 1위를 차지.
아내도 미녀 인권 변호사에다가 뭐 부족한게 없음.
그가 네스프레소 광고 모델만 올해로 14년째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돈이 아님.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 가치와 자기 신념을 함께 실현하고 있는 것임
사명의식을 가진 기자 출신 아버지를 따라 내전 중인 남수단을 방문한 그는
바시르 대통령이 그곳에 있는 기독교와 무슬림을 몰라내고자 무차별 학살을 하고 있는걸 목격
조지 클루니는 이에 분노하고 10번이나 방문하며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기로 약속.
네스프레소의 지속 가능경영 프로그램인 "AAA"와 힘을 모아 그들에게 커피 재배 교육을 하고
제대로 만든 원두 커피인만큼 시장가의 30~40%로 비싸게 매입해줌.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남수단이 스스로 재건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될 예정
조지 클루니는 실제 광고 모델비 450억도 남수단을 지원하는데 다 쓰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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