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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번엔 ‘벽간소음’ 논란 “사과는 커녕 안하무인 뻔뻔”

익명
2021.03.09 20:54 15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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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이번에는 '벽간소음' 의혹에 휩싸였다.

3월 9일 에이프릴 양예나의 옆집 주민이라고 밝힌 A씨는 앞서 양예나의 친언니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게시글에 "허위 사실 아니고 팩트만 적는다"며 댓글을 남겼다.

A씨는 "예나야. 옆집이야. 너 걸그룹임? 몰라봤네. 그동안 늦은 새벽까지 벽간소음에 사과는커녕 안하무인 뻔뻔한 태도. 다른 층에서 내리던 시끄럽게 웃고 떠들던 친구들이 에이프릴 멤버들이었구나. 이제야 알겠네. 엘리베이터에서 대놓고 일반인한테 '그때 지X하던 X 아니야?'라고 한 멤버가 누구더라? 공인이 그래도 되나 싶네. 너무 재밌다, 너네"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엘리베이터 CCTV는 남아 있을 거다. 욕하고 다른 층에서 내린 멤버 대충 짐작 가는데 확실하지 않아 언급 안 한다"며 자신의 집 벽지 사진을 찍어 올렸다. 해당 벽지는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양예나의 집 벽지와 일치한다.

이에 팬들이 항의하자 A씨는 "참고로 여긴 오피스텔이고 규정상 동거가 안 된다. 그래서 더 열받았다. 여럿이 떠드니까. 사과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안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집 일부 모습이 담긴 인증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밝힌 B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왕따설을 부인하고, B씨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 양예나를 포함한 에이프릴 멤버들의 벽간소음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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