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에 가뭄이 오고 97년에는 IMF가 왔지...
익명
2022.06.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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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잘 기억 하는지 모르겠지만
1995년도에 경주에 엄청난 가뭄이 왔었음.
경주에 보문호수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났음.
저 곳이 다 마른 거임...
얼마나 말랐냐면,
경주가 본가인 대학 여자동기가,
보문호수를 걸어서 건넜음. --;;;
그 주변에 놀러 나갔다가,
보문호수가 말랐기에,
대충 저기 구현대호텔쪽에서 건너편 으로 건너갔다함.
걸어서 건너봤다함....
호수를 걸어서 건너는 예수같은 기적을 행한거지...
그리고 1997년에 iMF가 왔음.
그런데....
소양강이 바싹 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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