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스페인 1부리그 팀에서 게임메이커 역할을 잘하고 있는 특급선수.

그 팀도 이강인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지금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아시아선수 3인'으로 손꼽히는 

선수가 바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우루과이 때 이강인은 후반 막판에 들어가서 시간이 너무 없었고 

가나 때도 후반에 들어갔지만 어시스트 성공하고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해외전문가들도 "이강인이 선발로 뛰었으면 경기결과가 바뀌었을 것이다"는 평.

포르투갈 때도 첫골 어시스트 성공시키고

경기흐름 잡음.

이강인은 게임메이커임.

중앙에서 경기 전체를 조율한다.

조별예선 3경기 중 

이강인이 선발로 나간 포르투갈전만 한국승.

브라질 때 백승호 골도 이강인에서 시작.

근데 후반 막판에 투입되어 

시간이 너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컵 한국의 5골 중 

3골이 이강인에서 시작됨.

 이번 한국팀은 유능한 게임메이커가 이강인이었는데 

4경기 중 1번만 선발 출전.

벤투가 너무 이상한 짓을 한 것.

이번 16강 진출은 감독이 잘해서가 아니라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라고 봄.

다음 월드컵은 

손흥민이 아직 건재할 것이고 

김민재, 이강인은 더욱 발전할 것이니

좋은 성적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