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12도 한파속 4살배기..
익명
2021.01.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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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2도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던 그제 밤. 4살배기가 내복만 입고 울면서 도와달라는 걸 젊은부부가 발견. 편의점에 데려가 따뜻한걸 사먹이고 경찰에 신고함..
아이는 인근빌라에 엄마와 둘이 사는데 엄마가 일나간사이 배고파서 문열고 나왔다가 문이 잠겨 못들어간것임..
경찰이 찾아가니 집안은 옷이며 쓰레기로 불결한 상태.. 
아이는 인근빌라에 엄마와 둘이 사는데 엄마가 일나간사이 배고파서 문열고 나왔다가 문이 잠겨 못들어간것임..
경찰이 찾아가니 집안은 옷이며 쓰레기로 불결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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