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튜닝,튜닝카,튜닝카전문,자동차커뮤니티

안식교수) A씨가 정민씨 폰을 사용했다? 역대급 음모론 격파.5.25

익명

2021.05.27 20:31 467 0 1 0

LV. %

- 별점참여 : 전체 0 명

- 별점평가 : 평점
- [ 0점 ]

본문

원본 5.2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bsdocu&no=494305

<코난충들이 봐야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97RuS9415g

최근 군중들을 떠들썩하게 만들던 사진이다. 4월 25일 정민 씨 휴대폰에서 사용된 데이터량이다. 방구석 코난충들은 저것이 A씨가 정민씨 휴대폰을 사용해놓고 거짓진술을 한 뒤 정민씨를 타살한 근거라며 음모론을 장엄하게 싸질렀다. 역시나 이번에도 군중들은 방구석 코난충들에게 놀아났다. 나는 저 사진을 두고서도 경찰의 수사결과가 있기 이전엔 단정하지 말라고 여럿 언급한바 있다. 그러나 방구석 코난충과 군중들은 내 말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결국 그들은 이번에도 틀린 것이다. 그저 의혹에 불과하였다. 2시 18분경 사용 KB/MB량은 12.5/0에 불과하다.

0.000012GB = 0.012207MB = 12.5KB

1G = 1024MB = 1048576KB

이는 카톡 알림 수준도 안된다. 애초부터 필자는 경찰이 정민씨 휴대폰 포렌식 수사를 마쳤음에도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었기 때문에 타살과는 아무런 연관성을 가지지 못할거라 예상하고 있었다.(이는 내 유튜브 영상에도 나온다) 설령 A씨가 폰을 사용했다고 가정해도 이것은 블랙아웃으로 인한 기억의 착오라 말하면 그만인 것이다. 타살이 입증되지도 않는다. 결정적으로 4월 25일 1시 9분 이후 정민씨 휴대폰은 인터넷 앱 등이 사용된 적 없었다. 정확히는 1시 24분 카톡, 1시 33분 통화를 끝으로 정민씨 휴대폰은 사용된 적이 없었다.

뉴스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507127

통신사조차 백그라운드 앱 실행 등으로 데이터 소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코난충들이여... 이젠 경찰을 넘어 통신사도 매수됐다고 할 것인가? 나의 원칙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저 기다려라.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다리면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 그때 판단하고 확정해도 늦지 않는다. 만약 기다려도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확정할 때가 아니다. 중립을 지켜라. 그리고 무엇보다 방구석 코난충들은 입을 닥쳐라. 이러한 나의 원칙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으며 여전히 유효하다. 추후 A씨가 타살 범인이라 밝혀져도 나의 원칙은 틀리지 않는다. 나는 단 1번도 A씨가 무죄라거나 유죄라 단정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음모론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원칙을 하나 주겠다. '일반인이 경찰보다 앞서나갈 수 없다'는 원칙이다. 이것만 철저히 지키면 수많은 거짓말들이 눈에 보인다. 물론 일반인 중에서도 매우 운이 좋거나 뛰어난 통찰력으로 경찰을 앞서나가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최소한 당신은 아니다. 매우 극소수의 이야기다. 오히려 수사에 혼란만 야기할 뿐이다. 그러니 부탁이다. 코난충들은 입을 닥쳐라. 그리고 군중들은 여러 유튜버들의 음모론보다 경찰의 수사결과를 좀 더 신뢰하라. 밑의 사진은 A씨가 정민씨 폰을 사용했다고 주장한 어느 갤러리꾼과 나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