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산지 얼마 안됐을 때
익명
2019.10.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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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금도 그러지만
남편은 화장실 갈때랑 밥 먹을 때 빼고
내 옆에 찰싹 붙어 있는다.
약간 킹코브라가 먹이 잡아 먹을 때,
먹잇감을 온몸으로 휘감는 느낌으로다가.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어김없이 남편은 나를 다리로 휘감고 있었다.
그 날 따라
남편이 하복부를 강하게 누르더라
마침 내 엉덩이가 남편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가 있었다. 배를 너무 누르길래
하지마~라면서 남편을 밀어냈는데
남편은 '이잉~ 왜용' 하면서
더 나를 세게 조여왔다.
하지마... 하지마.. 라고 말하려
히읗까지 목구멍에서 올라왔는데
뿌루루루루루르르르르르륵끄르르르르륵
그게 남편이 본 나의 첫 방귀였다.
남편 허벅지 안쪽에 울려퍼지는 강력한 진동.
스르륵 다리를 풀고
남편은 등을 돌린채 한동안 말이 없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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