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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에 생존해 있는 국민당 참전군인 인터뷰.jpg

익명
2021.07.06 13:03 523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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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살고있는 97세 참전군인

그는 미국에서 중화민국을 지원하기 위해 파견했던 항공대 플라잉 타이거즈의 통역사를 맡아 복무했다

1949년 중공이 국공내전에서 승리하면서 국민당군을 위해 싸웠던 군인들은 투옥되거나 처형 되었다.

문화대혁명 때 중학교 교사였지만 홍위병들에의해 구타를 당했다
중학교에 있던 다른 참전군인 2명은 처형당했다

"공산당은 일본과 싸우지 않았다"
"이후에 만들어진 이야기일뿐 대부분 조작 되었다"

실제로 중국 공산당은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보다 국민당군을 더 견제하며 항일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아무도 나 같은 참전군인을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잊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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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참전기록증을 들고있는 Lu chunshan 91세

20년간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생활을 했으며 수용소 생활중 강제노동으로 사진처럼 손가락을 다침

참전 기록 때문에 문화대혁명 당시 공산주의의 적으로 사람들에게 끌려감

"공산당이 하라는것만 따르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는 석유 회사에서 근무했기에 한달에 4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으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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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군에 참전해 간호사로 일했던 89세 Zhang cui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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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2013년부터 참전군인들에게

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본토에 참전군인들이 살아있는지 조차 전부 확인하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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