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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일이 난리난 상황 (요약 有)

익명
2021.07.17 23:33 351 0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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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인해 독일과 벨기에에서 최소 120명의 사망자와 1,000명을 넘는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 기록적 호우는 유럽의 주요 강들의 제방을 파괴하고 건물들과 차들을 쓸어버리는 등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독일 군은 구조를 위해 전국에 걸쳐 700명 이상의 군인을 배치했고 정부가 댐의 붕괴를 우려함에 독일의 서부에서 약 4,500명의 시민들이 대피하였다
"서유럽의 몇몇 지역에서 2개월 동안 내려야할 양의 비가 단 이틀만에 쏟아졌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 지역들의 토양이 이번 기록적 호우 이전의 강우에 의해 이미 흠뻑 젖어있던 상태였다는 것이다." 라고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의 대변인, Clare Nullis는 말했다.
독일 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는 이번 홍수로 인한 파괴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며 피해자 유족들, 피해도시, 그리고 피해마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금요일 오후 성명에서 " 홍수로 인해 모든것을 빼았긴 피해자들을 위해 연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는 결속한다"고 말했다.
카운티 행정인, Frank Rock은 당국이 50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집에서 대피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었고 아직 도움이 필요한 15명의 사람들을 구조해야한다고 보고했다. 그는 또 "이러한 상황속에서 몇몇은 대피할 수 없었음을 가정해야한다." 라고 독일의 한 방송국(N-TV)에서 말했으며 아직 당국이 사망자가 몇명인지 정확한 수치가 없다고 밝혔다.
몇 기사들은 실종자의 수치를 약 1,300이라 보고했는데 중복된 실종보고가 있을 수 있으며 아직 연락이 닿지 않거나 도로파손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한 곳의 사람들을 포함할 수도 있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독일의 약 114,000가구는 금요일 오전 전기가 끊겼으며 일부지역에서는 휴대전화 연락망이 무너졌다.
독일의 Cologne시 당국의 대변인은 "연락망이 완전히 붕괴됐으며, 사회기반시설 (인프라)도 무너졌으며 더이상 병원들에 사람을 수용할 수 없어서 양로원을 비워야했다'고 말했다.
이에 North Rhine-Westphalia 주의 주지사(?) Armin Laschet은 이번일을 지구온난화의 책임으로 봤으며 앞으로 이 같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요약: 1. 기록적 호우로 인한 홍수에 독일, 벨기에에서 120명 사망 1000명 이상 실종
2. 제방이 터져버리고 건물이 무너지고 차가 휩쓸림
3. 어떤 지역은 연락망과 인프라가 붕괴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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