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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이 살아남는 법

익명
2022.01.06 08:48 961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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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피톨에서 피치컬테라피 받으면서 리스닝한 사이드배드의 토크내용이...

직원 : 엄마 오늘 왜 늦었엉??
환자 : 뭐 하다가 늦었지...
직원 : 아 글쿠낭.... 찜질하고 계셩 다시 올껭~~

이러다가 음식 이야기가 나오고

직원 : 내꺼는??
환자 : 알았어... 다음에 갖다줄께....
직원 : 안갖다줘도 되니까 엄마 많이 드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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