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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저희 가족은 저녁을 번갈아가며 준비한다”며 “제 순서일 때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었는데 두부를 깜빡했었다. 마침 택배 아저씨가 오신다길래 전화로 ‘진짜 죄송한데 두부 한 모만 사다 주시면 안 되냐’고 부탁하니까 한 5초간 말이 없으시더니 ‘택배만 배달합니다’ 말하고 끊으셨다”고 전했다. 이후 작성자는 “택배 아저씨가 배달 와서 잠깐 나오라고 하시더라”며 “현관에 나가자마자 그 상태로 아저씨께 혼났다. ‘아저씨도 너만 한 자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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