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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2도 한파에 폭설까지 내리던 그제 밤. 4살배기가 내복만 입고 울면서 도와달라는 걸 젊은부부가 발견. 편의점에 데려가 따뜻한걸 사먹이고 경찰에 신고함.. 아이는 인근빌라에 엄마와 둘이 사는데 엄마가 일나간사이 배고파서 문열고 나왔다가 문이 잠겨 못들어간것임.. 경찰이 찾아가니 집안은 옷이며 쓰레기로 불결한 상태..
글 읽다가 갑자기 옛날 알바했던 생각이 나서 주저리주저리 음씀체로 씀... 때는 1994년 겨울. 창원의 모 호텔 중식당 알바를 했었음... 요즘도 연말이면 송년회? 연말회식들 하지만, 그 때 당시는 안하면 안되는 그런 행사.... 특히나 당시 창원은 국내 유명 중공업 많았고(지금은 어떤가?) 경기도 좋았던지라... 단체로(100~200명)로 호텔 연회장 같은 곳에서 연말회식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내 알바 자리가 생긴것이고...) 암튼 그런 날은 웨이터들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날이었음. 일단 시간전에 테이블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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